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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행정

대항면, 상생국민지원금 신청홍보 이장회의 개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1.09.10 10:48 수정 2021.09.10 10:48

추석 전 집중신청기간 운영 홍보

대항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훈동)는 9월 9일(목) 11시 대항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홍보 등 주요 시정 홍보 사항 전달을 위한 9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 김천신문

이번 이장회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접수가 9월 13일(월)부터 시작됨에 따라 각 마을 별로 주민들에게 홍보사항을 적기에 전달하여 추석 전에 가급적 많은 주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또한 10월 3일(일)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의 주요 변경사항을 홍보하여 추석연휴에도 방역수칙이 철저히 준수될 수 있도록 했다.

최덕현 이장협의회장은 “곧 다가오는 추석연휴 이장님들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며, 연휴기간에도 가족 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내 가족과 우리 면을 안전하게 지키자.”고 말했고,

ⓒ 김천신문

김훈동 대항면장은“항상 면 행정업무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추석 명절 전이라 다들 바쁘지만은 추석 전에 많은 주민들에게 국민지원금이 지급 될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항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9.13(월)~9.17(금)까지 5일간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를 위한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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