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좌동 행정복지센터은 10일 11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김병철, 전계숙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9월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 김천신문

이번 통장회의는 9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오프라인 접수에 대비하여 요일제(9.13~9.17) 실시, 대상자 조회 방법, 지원금 신청방법 등에 대한 사전 안내 및 홍보 협조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내빈인사,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등 시정홍보사항 전달 및 통장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좌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추석 전 90%이상 신청 접수를 목표로 각 통별로 마을 방송 등을 활용해 주말 기간 온라인 신청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으며, 오프라인(행정복지센터) 신청 접수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 되는 바, 5부제(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른 신청요일 제한) 신청에 대한 홍보 또한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상생 지원금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각종 궁금증 해소에도 앞장섰다.

또한,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9. 6 ~ 10. 3)에 따른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접종 완료자 포함 8인까지 가능) 등 각종 유의사항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이종탁 지좌동장은“장기화된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큰 힘이 될 것 같다. 대상 주민들이 신청을 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통장님들께서 적극 나서서 홍보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