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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행정

구성면, 9월 1차 이장회의 개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1.09.13 16:06 수정 2021.09.13 16:06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한 협조 요청

김천시 구성면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이장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9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 김천신문

이날 회의는 코로나19와 바쁜 영농철로 인해 두달여만에 대면 회의를 갖게 되었으며 회의진행 전 긴급복지지원법 개정 및 시행으로 긴급복지 신고의무자가 소속된 기관․시설 등의 장은 소속 신고의무자(이․통장)에게 반드시 매년 1시간 이상 교육을 실시해야함에 따라 동영상 교육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안내 등 시정 및 면정 추진사항 전달과 함께 당면한 각종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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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욱 구성면장은 “코로나19로 이장들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면 행정에 적극 협조해준 것에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다음주부터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홍보에도 이장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줄 것”과 “또한 이번 추석명절에는 고향방문을 자제하고 항상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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