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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행정

어모면, 이장협의회 회의 개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1.09.14 10:43 수정 2021.09.14 10:43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추석 전 신청홍보

김천시 어모면에서는 9월 9일(목)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 김천신문

이날 회의는 정부방침에 따라 10월 3일까지 4주간 연장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 주요 변동사항 안내와 지난 6일부터 시행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계획’안내를 비롯해 시민홍보가 필요한 주요 시책 등을 함께 공유하고 주민건의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특히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추석 전 지급 목표에 따라 주민들이 가급적 추석 전에 국민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대 주민 홍보를 요청했다.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 방문접수 전담창구를 개설하고, 또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중증 장애인 및 요양시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신청’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어모면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주민들의 피로도가 상승하고 지역 상권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추석 전까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최대한 지급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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