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감천면분회는 13일 감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경로당 회장과 총무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운영재개 등 당면 현안사항 전달을 위해 3분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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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 앞서 내빈으로 참석한 손세영 복지환경국장은 민선7기 주요 성과에 대하여 시정홍보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코로나상생국민지원금이 큰 힘이 되오니 추석 전에 많은 주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를 부탁드렸다.
이우청 김천시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깨끗한 경로당 관리 및 예방수칙 준수를 통해 항상 솔선수범을 실천하는 감천면 노인회에 감사드리며, 하루라도 빨리 경로당이 개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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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준 분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시간 회의를 열지 못해 무척 안타까웠는데 오늘 건강한 모습으로 회원님들을 뵙게 되어 반갑다”는 인사와 함께 “건강한 마음과 정신으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자”라고 회원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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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문룡 감천면장은“경로당 개방에 따라 감천면의 가장 어른인 노인회가 모범이 되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 드리며, 회원들 모두 활기차고 건강한 가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안부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