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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막막” 직장폐쇄 철회 촉구

홍길동 기자 입력 2010.07.29 10:24 수정 2008.10.01 04:04

민주노총 경북본부(본부장 이전락)는 진방스틸 해고노동자와 가족, 소속 조합원 45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30일 오후17시부터 진방스틸 내에서 투쟁결의대회 및 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은 지난 22일 민주노총 포항시협 주최로 개최된 노동위 복직판정서 공개 기자회견 및 판정서 전달식 이후 진방스틸 사측은 “30일의 이행기한이 있음으로 판정서를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입장만을 밝히면서 시간을 끌고 있다며 사측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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