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경상북도, (재)경북테크노파크, ㈜메쉬코리아와 7일 경북도청에서 ‘스마트 그린물류 특구기업 본사이전 및 신사업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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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는 기업 본사를 서울 강남구에서 경북 도내로 이전하고, 경북 김천에 위치한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內 66,000㎡(2만여평)부지에, 1,000억원을 투자해 신사업 및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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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는 물류업계 선두기업으로 현재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사업의 <도심생활물류 통합플랫폼>*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실시간배송, 새벽배송, 전담배송, 풀필먼트 등에 데이터와 IT기술을 접목시켜 전국에 디지털 물류인프라를 구축하고 있고, 최근에는 식자재 유통까지 사업을 확장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 물류분야 선도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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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김천일반 산단3단계 산업부지에 입주하는 쿠팡 첨단물류센터와 더불어 한국도로공사가 주축이 되는 남부권 스마트 물류 거점도시 육성사업,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와 연계하여 새로운 유통 물류·유통 허브 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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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스마트 물류분야 선도기업인 ㈜메쉬코리아가 우리시에 안착하여 아마존을 능가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메쉬코리아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김천시를 최고의 물류허브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 더욱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해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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