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는 지난 1월 18일 감문면 복지회관 1층 회의실에서 2023년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첫 시작을 알리는 건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
|
|
ⓒ 김천신문 |
|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사업에 참여하여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9년 감문면이 건강마을로 선정이 되어 올해 3년차(코로나19로 2020~2021년은 건강마을 연차 제외)에 접어들었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3년(20, 21, 22년) 연속 경상북도 건강마을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
|
|
ⓒ 김천신문 |
|
이번 회의는 건강위원과 보건소관계자가 참석하여 2022년 건강마을 조성사업 운영결과 보고와 2023년 건강마을 조성사업 운영추진 계획 등 지속가능한 건강마을 만들기를 위한 전략 및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감문면 건강프로그램 동아리는 감문면 복지회관에서 매주 월요일 감문고고장구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라인댄스교실, 매주 목요일 난타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주민들의 의견들을 반영하여 감문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설 연휴로 인한 감염확산 방지와 일상회복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