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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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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김천시 장애인과 예비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 상태 개선과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지역장애인(단, 정신장애인 제외)에게 보건소 내외 자원 연계를 통해 맞춤형 통합건강보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현재 920여 명의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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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비스는 ▲재활훈련(재활운동 교육 및 통증관리 등) ▲지역사회 조기적응 프로그램 ▲사회참여 프로그램(자조교실 등) ▲지역사회 자원 연계(통합건강관리서비스, 보건소 내외 자원 연계) ▲보조 기기(휠체어, 보행기, 목발 등) 무료 대여 서비스 등이 있다.
시는 올해 의료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과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대상자를 위해 ‘찾아가는 장애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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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숙 보건지소장은 “장애인의 건강 문제와 재활 욕구를 세밀하게 살펴 포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재활 접근성 향상과 사회참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