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행정복지센터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25일, 27일 양일간에 걸쳐 지역 경로당 31곳을 순회 방문하며 새해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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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에는 임동환 동장을 비롯해 최병근 도의원, 이복상, 박복순, 우지연 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이들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큰 절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경로당 이용 불편사항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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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해 시정주요성과와 올해 시정핵심사업 등을 설명하고 읍면동 주요현안, 인구증가, 산불예방 등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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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경청해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욱더 살기 좋은 대곡동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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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환 대곡동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마을 주민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행정으로 주민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