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대항면분회는 1월 31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경로당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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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노인 강령 낭독, 2022년 결산보고, 경로당 회계교육 및 올해부터 달라지는 경로당 보조금 집행방법 논의, 분회장 및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한상도 분회장의 연임이 결정되었다.
한상도 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 시국을 잘 극복하고 경로당 운영이 정상화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 앞으로도 노인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