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김천시이통장연합회는 김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총회를 개최하여 2023년 김천시이통장연합회의 임원진 선출을 진행했다.
|
|
|
박희중 신임 김천시이통장연합회장 |
|
이날 임원진 투표 결과, 박희중 봉산면 이장협의회장이 대신동 최규탁 후보를 누르고 김천시이통장연합회장에 당선되어, 전임 최상동 회장에 이어 김천시이통장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그리고 수석부회장은 아포읍 백성기, 부회장은 구성면 김은식, 양금동 정호동, 감사는 지례면 김철수, 증산면 윤기홍, 사무국장 율곡동 우선희 회장이 각각 선임되어 23년도 집행부를 구성하게 됐다.
박희중 신임 김천시이통장연화회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하는 시민과 시정의 중요한 가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