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신밟기 시 모인 쌀로 만든 떡국떡 경로당에 전달
김천시 대항면체육회(회장 김병용)는 2월 8일(수) 오후 관내 마을회관 26곳에 떡국떡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떡국떡은 지난 2.2(목)부터 이틀간 이뤄진 대항면 지신밟기 행사 시 모인 쌀로 만든 것으로, 이날 마을회관 방문에는 김병용 체육회장, 안준 이장협의회장, 박용완 이장협의회 총무와 대항면장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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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어르신들은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이뤄지지 못한 지신밟기를 올해는 개최하여 신명난 분위기를 만들어준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떡국 떡까지 주니 감사하다. 맛있게 잘 먹겠다.”고 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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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체육회장은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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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숙 대항면장은 “오늘 떡국 떡 전달을 해준 체육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어르신들 맛있게 드시길 바라며, 면에서도 앞으로 마을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