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022년 보건복지부 노인복지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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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3년 주기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직접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운영 전반 등 6개 지표에 대해 각각 A등급 ~ F등급으로 구분하여 평가하고 있으며 김천시 노인복지관은 2022년 평가에서 6개 전 지표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특히 김천시 노인복지관은 경상북도 내 노인복지관 중 유일하게 5회 연속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전 분야 A등급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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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보건복지부 노인복지관 평가에서 5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우리시의 노인 여가복지수준이 도내 최고 수준임을 입증하는 것이다.”면서 “2023년 3월 노인건강문화센터가 개관을 하게 되면 다시 한 번 우리시 노인여가복지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김천시는 현재 노인종합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별관 등 2개 노인복지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3월 노인건강문화센터가 개관하게 되면 도내 최초로 3개의 노인복지관을 운영하게 되어 명실상부 최고 수준의 노인 여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