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체육회(회장 조정구)는 지난 20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를 만들고자 2021년 11월 출범한 김천복지재단에 200만원을 성금 했다.
이날 조정구 신임회장을 비롯해 임원진 8명(이현수, 노봉천, 황동자, 여창진, 김익환, 이성민 이상 부회장, 이영자 사무장, 김창완 감사)은 김천시청을 방문해 김충섭 이사장(김천시장)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정구 신임회장은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해준 체육회 임원 및 이사 등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미약하나마 복지재단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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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이사장(김천시장)은 “지난해 김천상무프로축구단 후원 가입 등 항상 시정에 적극 동참하는 율곡동체육회에 감사하다.”며, “복지재단은 법과 제도의 한계로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등에 업고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6대 율곡동체육회는 지난 16일 이·취임식 및 임원, 이사를 구성하고 첫 행보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자’는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