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이 시민이 주도하는 참여운동으로 자리 잡고, 시민들이 자율적 실천을 통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한다.

모집대상은 읍면동에 소재한 마을(자연부락)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마을 중 검토를 통해 선정된 참여마을은 마을 특색에 맞게 친절, 질서, 청결과 관련된 실천과제를 자체적으로 개발, 추진한다.

ⓒ 김천신문

시에서는 참여마을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의 찾아가는 교육, 클린하우스 우선 설치 등과 함께 마을 자체 계획에 의한 실천 활동들을 지원하게 되고, 연말 평가를 통해 최종 우수실천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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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우수실천마을 발굴’을 통해 개인화가 심화되는 사회에서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변화를 이끌어가는 시민 주도 의식운동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사업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협력팀(☎054-420-609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