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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율곡동행정복지센터 시정 홍보관으로 탈바꿈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03.10 17:09 수정 2023.03.10 05:09

해피투게더 김천 시정 홍보관 개관

율곡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금)『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시정 홍보관을 개관하였다.

ⓒ 김천신문

율곡동은 주민에게‘김천시 주요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고민하던 중 청사 외벽을 활용한 가로10m×세로3m의 대형 게시대를 설치해 시정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율곡동행정복지센터는 안산공원·석정천과 인접해 있고, 차량 이동이 가장 많은 주요 통로로 각 학교·학원·주유소·상가가 밀접해 있는 등 주민 접근성이 뛰어난 장점을 활용해『해피투게더 김천 시정 홍보관』을 개관했다.

율곡동은 향후 시정 홍보 뿐만아니라 최근 퇴색되고 있는 태극기 달기 운동 홍보, 김천의 역사와 생활 속 유용한 정보를 게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주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 할 예정이다.

김종현 율곡동장은“최근 지방자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행정복지센터의 역할도 변화해야 한다.”며,“과거 일방적 통행의 역할에서 양방향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작은도서관이 떠난 자리를 활용해 1층에 율곡공감충전소, 3층에 율곡사랑방·공동육아나눔터·율빛옥탑방을 설치하는 등 주민 참여공간으로 탈바꿈해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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