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시장 상인회 소속 상인 30여명은 9일 우수 전통시장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고령 대가야시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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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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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대가야시장은 2016년 현대화시설 골목형시장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2023년 문화관광시장으로 선정되어 인근 시군에서 많은 손님들이 오는 문화관광형 종합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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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황금시장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장날 차 없는 시장 만들기 사례 견학을 통해 황금시장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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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광 상인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황금시장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시설현대화와 더불어 살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시장을 만들기 위한 각종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황금시장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조를 부탁했다.
한편 황금시장 상인회는 장날 차 없는 시장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3월말 도심형 소형 상권사업 공청회를 개최하여 시장 활성화에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