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김천 한국도로공사배구단은 홈구장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정규리그 2위 팀인 현대건설에게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3전 2승제 플레이오프를 통과하고 '봄 배구' 마지막 승부에 나서게 됐다.
사진 - KBS N Sports C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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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한데 이어 2차전도 3:0으로 승리함으로써, 플레이오프 2연승을 기록한 도로공사는 팀 통산 4번째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지난 2018-19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났던 올해 정규리그 1위 팀인 흥국생명과 5전 3선승제로 우승을 다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