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11개 초등학교, 9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통한 어린이들의 환경 감수성 향상 및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연계해 ‘찾아가는 꿈나무 환경교육’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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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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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희망하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11개교 약 950명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3월 31일 동부초등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7월까지 순차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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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환경강사가 신청 학교를 방문하여 시행되며,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이론교육 1시간 및 만들기 등 체험 교육 1시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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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화 환경위생과장은 “참여와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환경 의식 고취 및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기대하며 향후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