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은 4일 율곡동행정복지센터 옆 공터에 Happy together 정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Happy together 화단은 율곡동행정복지센터 옆 공터에 약 50㎡ 규모(지름 8m)로 정원을 조성하여 가자니아 3종, 베고니아, 마가렛 등 화초류를 식재하여 봄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율곡동은 Happy together 정원을 통해 봄, 여름, 가을 계절별 다양한 꽃을 심을 뿐만 아니라, 포토존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일상에서 다채로운 힐링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봄을 맞아 율곡동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안산공원 인근 공터에 Happy together 정원을 조성해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며, “출퇴근길 또는 주말에 Happy together 정원에 식재된 꽃을 감상하며, 일상에서 봄기운을 만끽하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율곡동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챌린지’를 추진하여 ‘통장협의회의 청결운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질서 및 인사운동’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절·질서·청결·참여·양심·예절·배려’이상 7대 실천과제에 맞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