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에서 추진 중인 「CLEAN TOGETHER 아천천대청결 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위축됐던 관내 단체에 릴레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제안하여 어모의 중심 하천인 아천천의 불법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으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실천 과제로 어모면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어모면 이장 협의회 이장 30여 명과 어모면 의용소방대 20여 명이 힘을 모아 다남1교 인근 아천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어모면 이장 협의회 박세현 회장은 “오늘 국토대청결운동에 어모면의 리더라 할 수 있는 우리 이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만큼 앞으로도 어모의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에게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전파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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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의용소방대 이영원 대장은 “오늘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을 위한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어모면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민 모두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 어모면 의용소방대로서 자연보호 활동에도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권영춘 어모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바쁜데도 불구하고 오늘 아천천 국토대청결 활동에 참여해주신 이장님과 의용소방대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친절, 질서, 청결의 가치를 전파하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과 소중한 우리 자연을 지키는 산불 예방 활동에 앞으로도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