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에서는 지난 11일부터 26일까지 용호1리 복용마을 외 13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특별반상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반상회는 생활 쓰레기, 재활용품, 대형폐기물 배출방법과 수거 요일, 영농폐기물 분류기준, 일회용품 감량 캠페인 등 쓰레기 줄이기 및 자원재활용에 대한 특별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김교문 이장협의회 회장은 “분리배출 시설이나 폐비닐 집하장을 설치해서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을 유지하고 불법투기가 근절 되도록 마을마다 주민들이 스스로 지키고 협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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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면장은 “분리배출 생활화로 깨끗한 감천면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민의식 선진화를 위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정착’은 감천면민의 작은 실천에 달려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