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에서는 지난 12일 어모면 이장협의회가 이장 회의에 앞서 인구 증가를 위한 캠페인을 했다. 어모면은 김천시에서 추진하는 전입 지원금과 출산, 육아 지원, 귀농·귀촌 지원, 청년·기업 지원, 주거복지 지원,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등 다양한 정책에 발맞추어 「현장 전입 홍보반 운영」과 실거주 미 전입자 전입 독려를 통한 인구 증가시책 추진과 전입자 맞춤형 홍보 서비스 등의 「깨.아.친 Happy together 어모 만들기」 운동 등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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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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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이장협의회 박세현 회장은 “오늘 캠페인을 통해 어모로 이사를 고민하는 귀농·귀촌인에게 살기 좋은 어모면을 알리고, 새삼스럽지만 우리 스스로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절한 이웃이 되자는 마음가짐을 갖는 계기로 삼으려 한다.”라고 말했다.
권영춘 어모면장은 “우리면의 지역발전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적정한 인구확보는 꼭 필요하기에 관내 단체와 협력하여, 앞으로도 인구 증가 홍보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