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례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이전리 경로당에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우수실천 마을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이전리 경로당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우수실천 교육을 통해서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친절·질서·청결’이라는 주제로 홍영숙 강사로부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한 성숙한 시민 의식(친절·질서·청결)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과 함께 지례면 자체 인구 증가 시책인 경로당 순회 찾아가는 전입지원반을 운영하여 마을 어르신과 주민 중 실제 거주하고 있지만 주소가 타지에 있는 실거주 미 전입자를 찾아 김천 주소 갖기 운동도 함께 추진해 인구 회복 운동에도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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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철 면장은 “이번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교육을 통해 마을 주민들 모두가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이 힘을 모아 김천시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례면은 지역주민에 대한 양질의 친절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13일 이장협의회에서 Happy together 친절 교육한 바 있으며, 21일 신평2리 마을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