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은 지난 13일 감문면 남곡리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교육을 했다.
남곡리는 지난 4월 2일(일) 마을 내 청년 회원들을 대상으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교육을 시행한 바 있다. 경북 국학원 사무처장인 박주아 강사가 세대별 맞춤 교육하여,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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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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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환 남곡리 이장은 “김천시에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하나로 좋은 교육을 마을회관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교육을 통해 우리 남곡 주민들이 친절·질서·청결을 더 잘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감문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시는 정성환 이장을 비롯한 남곡리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지금도 너무 잘하고 계시지만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