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비 책임제 협약과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 동참
김천시 율곡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7일(월) 율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4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내빈인사 및 시정 주요사항 홍보, 율곡동 현안사항 토의, 『환경정비 책임제 협약』,『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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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월부터 『율곡동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하나로 각 단체별 환경정비 구역을 지정해 정기회의 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왔으며, 이번 『환경정비 책임제 협약』으로 보다 책임감 있는 활동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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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기회의 후에는 최근 강조되고 있는『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 홍보에 앞장서는 등 시정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시정과 율곡동 현안사항에 앞장서 솔선수범하는 단체장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최근 주민화합을 위한 여러 의견이 있는데 단체장협의회가 중심을 잡고 이끌어 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 단체장협의회는 2022년 9월 창립총회 이래 『2022년 김천시민체육대회』,『율곡동 주민 화합대회』,『새해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한마당』을 주관하여 지역민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