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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월 정기회의 개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04.18 14:15
수정 2023.04.18 02:15
2023 특화사업점검 및 저장 강박 세대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 논의
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대곡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4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광동 위원장은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자 적극 발굴은 물론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으며,
임동환 대곡동장은 “올해도 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구심체 역할을 해줘서 감사하다.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비롯하여 올해 시행될 의미 있는 사업들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행복한 대곡동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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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월 6일부터 추진 중인 2023년도 특화사업(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 추진 점검, 김천시 부곡사회복지관과 함께 추진 예정인 「저장 강박 세대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내 복지 사각에 놓인 어려운 가구를 선정하여 봉사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사례발굴을 위한 여러 가지 의견들을 나누고 대곡동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들을 계획해서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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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이광동 위원장은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자 적극 발굴은 물론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으며,
임동환 대곡동장은 “올해도 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구심체 역할을 해줘서 감사하다.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비롯하여 올해 시행될 의미 있는 사업들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행복한 대곡동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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