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깨끗하데이」 청소 책임제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목적으로 올해부터 추진하는 주력사업이다. 자산동 전역을 37개 구역으로 나누고 통별 봉사자 약 180명을 모집하여 내 집 앞 환경부터 정비하는 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회의 협조 및 지원사항 등에 관해 논의 했다.

김경하 자산동장은 “자산동 발전과 주민 복리를 위해 지역 지도자 역할을 수행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역할이 크다”며 “평소 동 행정에 적극 협조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산동의 대표 단체로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고민하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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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길 주민자치위원장은 “자산동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새로운 번영을 맞을 수 있도록 동 행정에 적극 협조하고,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인 「우리 동네 깨끗하데이」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