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4.20(목) 관내 어린이집 안전, 급식, 위생 점검을 위한 ‘2023년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위촉식을 가졌다.
2023년 김천시 부모 모니터링단은 보육교사 1급 자격소지자로 근무 경력 3년 이상인 보육 전문가 1명, 영양사로 근무 경력 3년 이상인 보건 전문가 1명이 5월부터 9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전체(75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10개소 이상 영유아 및 교직원 감염병 예방·관리, 실내외 놀이시설 및 통학 차량 안전 관리, 식단 및 영양, 식자재 보관 규정, 조리실 및 조리도구 청결 상태 등 건강·안전·급식·위생관리 4개 분야 15개 지표를 점검할 계획이다.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 실시 결과를 어린이집 운영위원회와 재원 아동 학부모에게 공개함으로써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