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순 회장과 김충섭 시장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유공자 표창이란 영광을 차지한 최영순 부위원장은 김천 송화라이온스 제3대, 제10대 회장을 역임했다.

전게숙 (전 )시의원과 최영순 회장

최 회장은 보험대리점 GAK 대표로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는 중에도, 평소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온 지역의 진정한 여성 리더이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배려 이외에도,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은 최 회장의 삶 속에 체화되어 있다.

업무를 보고 있는 최영순 회장

포근한 어머니의 사랑을 담은 최 회장의 배려심은 주위 지인들에게는 물론, 많은 이들에게 익히 알려져 있다. 이러한 최영순 회장의 노고에 대한 작은 보상으로 장애인의 날에 주어진 김천시장 표창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기에 다소 늦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보내드린다.

소속 직원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는 최영순 회장 업무를 보고 있는 최영순 회장 사진 : 김천신문 이남주 취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