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천면 개나리 적십자봉사회(회장 서성숙)은 지난 21일 회원들과 함께 광기리 전동마을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감천면은 3월부터 10월까지 감천면의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릴레이 봉사활동을 추진 중으로 개나리 적십자봉사회는 아홉 번째 참여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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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숙 회장은 “환경정화 릴레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천면의 여러 단체와 함께 ‘happy together 김천’, ‘청결한 감천’을 만드는데 동참하게 되어 뜻깊은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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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감천면장은 “늘 감천면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개나리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청결한 마을환경은 주민들의 관심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