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4월 22일 제56회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3천여 명의 어린이와 부모님들이 함께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천체관측 체험활동으로 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천문과학의 대한 꿈을 심어주고자 별 찾기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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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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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프로그램으로는 4D풀돔 영상관에서 천문 강사와 함께 봄철에 볼 수 있는 다양한 별자리들의 별나라 이야기, 관측 장비를 이용한 태양 및 야간별자리 관측, 과학교구로 과학의 다양함을 체험해보는 별나라 체험, 타악으로 관객과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가는 신나는 코믹타악 퍼포먼스 등 가족과 함께 별자리 이야기도 듣고 힐링할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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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사가 심한 기상 상황에도 천문 강사의 설명과 함께 실시간 태양을 관찰하는 어린이들은 신기해하고 흥미로워 했으며, 코믹타악 퍼포먼스, 별자리 이야기 등 다른 체험들도 즐겁게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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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별자리 관측은 흐려진 날씨로 취소 됐지만 가족들이 함께 늦은 시간까지 망원경과 천제 설명을 관심 있게 경청했으며, “우주에 새로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다음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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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기 정보기획과장은 “과학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과학의 다양한 경험으로 과학적 탐구심과 상상력이 잠재력을 계발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해나가는 미래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