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 바르게살기협의회, 가정의 달 맞아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김천시 감문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박영혜)는 5월 2일(화) 오전 8시부터 회원 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의 달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6월이 생신이신 독거노인 5명을 선정하여 미역국, 잡채 등 음식을 회원들이 직접 준비하여 전달했다.
|
|
|
ⓒ 김천신문 |
|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박영혜)는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점점 마을에 혼자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번 생신 음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말동무와 안부를 묻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민래기 감문면장은 “요즘 농번기인데도 불구하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이 아침부터 음식 준비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가정의 달과 더불어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하나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 회원들 덕분에 더 사람 살기 좋은 감문면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