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례면(면장 이정임)은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목적으로 ‘지례면 Happy together 주민 취미 교실’을 기획하여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웃음 치료 교육을 했다.
지례면은 약 2주간 주민 취미 교실(웃음 치료 교육, 앞치마 제작, 전통주 만들기 체험) 수강생을 모집했다. 첫 번째 수업인 ‘웃음 치료 교육’은 전문 강사인 ‘임성일’ 강사를 초청하여 노년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웃음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유익한 건강 체조와 노래로 이날 참여한 주민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이끌어내었고 웃음 치료 강의를 통해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의 기회를 마련했다.
김현구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치고 피곤했던 몸과 마음을 노래와 율동으로 행복한 삶을 풀어가는 웃음 치료사의 대단한 강의로 주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라며 “앞으로 남은 앞치마 제작 체험과 전통주 만들기 체험도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임 지례면장은 “주민들이 원하는 관심 주제로 취미 교육을 진행하여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만들어준 주민자치위원장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풍요로운 여가생활과 활력이 넘치는 지례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