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간호학과는 최근 3년간 졸업생 국가고시 98.7% 합격, 취업률 90% 이상을 달성했으며, 간호의 자율성, 다학제간 협력증진, 간호 성과 향상, 간호 영역의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학업성취 모니터링제, 책임교수제, 졸업인증제를 실시하여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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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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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개소한 엔젤시티는 △성인간호시뮬레이션실 △응급실 △집중치료실(ICU) △수술실(OR) △여성간호시뮬레이션실 △가족분만실(LDR room) △부인과 병동(GY Unit)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 △SP 시뮬레이션실 △재난구조&BLS실 △핵심기술실습실 등이 갖춰져 있어 현장과 같은 실습이 가능하다.
22년부터는 신입생 15명 증원하며. 임상실습 역량을 강화하기위해 EMR (electronic medical record, 전자의무기록)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간호 기록(charting)을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너싱스킬(nursing skill)을 통해 핵심간호술기를 온라인 학습하는 시스템을 갖추었다.김천대 관계자는 "김천대는 대구·경북 지역 4년대 사립대 중 매년 취업률 1~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을 위해 취업 전담 교수제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1:1 취업 심층 컨설팅, 가상 면접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취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한편, 김천대학교 간호학과 심폐소생술응급처치교육센터에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3년간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현재 경상북도 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획득하여 2020.06.11~2025.06.10까지로 2주기 인증 만료 다음날부터 김천대 간호학과는 연속 5년 인증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