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는 지난 1일, 1박 2일간의 제15회 수련회를 여수시 돌산읍에 위치한 ‘더 호텔 수’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임원진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하영이 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국민의례, 강판규 산악회장의 행동강령낭독, 성경복 회장의 대회사 및 경과보고,김용희명 예회장의 격려사, 영상물 시청 및 실천 결의문 낭독 순으로 행사를 시작하였다.
성경복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먼저 김천시의 협조와 임원진들의 많은 물질적인 지원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이번 하계수련회는 김천시협의회의 활성화와 각 위원회 활동의 정상화를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시협의회의 임원진 및 읍·면·동 위원회 위원장 및 사무장의 노고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고 말하였다.
이어, 시협의회 새로운 사무실 이전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바르게살기운동시협의회의 외적인 발전을 가져왔듯이 내적으로도 더 발전되고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아울러 김용희 명예회장의 격려사에서는 오랜 숙원이었던 바르게살기운동 시협의회 사무실 이전을 성경복 회장님께서 이끌어주신것에 대하여 축하드리고 우리 바르게살기운동의 근간이 되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각처에서 실천하여 가정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사회의 도덕성 회복 운동에 앞장서는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수련회 기간 중 순천드라마촬영장, 여수의 밤바다와 절경을 볼 수 있는 불꽃크루즈 관람 및 항일암 관람 등으로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