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면장 김중곤)은 지난 9월 5일 오후 2시 감문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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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지원하는 제도로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9월 30일까지 미이수할 때 공익직불제 지급 금액의 10% 감액이 적용되므로 대상자는 반드시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과 신청 농업인의 준수사항 등을 다뤘으며 올해 공익직불제 대상자 중 온라인 수강이 어려운 농업인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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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곤 감문면장은 “개인 사정으로 대면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농업인께서는 온라인을 통해 교육을 수료할 수 있다”라며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미이수로 감액 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