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천면은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교육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도비)인 ‘목공예 교실’을 개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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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 교실은 9월 한 달간 총 6회 진행되며 생활에 필요한 수저 세트, 원목 도마, 와인보관함과 마을 주민을 위한 미니우체통 만들기 등의 수업으로 이뤄지게 된다.
이태상 감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목공예 교실을 통해서 지역주민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상철 감천면장은 “바쁜 시간에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10월에도 재미난 가죽공예 교실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수강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