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경찰소방학과는 소방학과 4학년 정준용(22학번, 편입)학생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크라쉬연맹 국가대표 합동훈련 선수로 선발하게 되었다고 8일 밝혔다.우리나라에서 2017년도에는 부산에서 제1회 비치크라쉬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크라쉬는 우즈베키스탄의 전통경기로써 투기 종목의 일환으로 특별한 장비가 요구되지 않으며, 장소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체력요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신체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 및 발육에 많은 도움을 주며, 개인의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호신형 스포츠로써 참가자 모두에게 이로운 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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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용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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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용 학생은 2014년 중학교 3학년에 유도를 시작하여 김천중앙고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여 3년간 우수한 성적을 냈으며, 세계 및 아시아 유소년선수권대회에 3등에 입상하는 등 여러 유도대회에서 입상의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올해 김천대학교 소방학과로 재학중 항저우 아시안게임 크라쉬 종목에 참가하게되었다.
정준용 학생은 "그동안 물신양면 지원해주신 경찰소방학과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천대학교 경찰소방학과에서는 2022년 대학유도단을 창단하여 양희철 교수와 박창용 감독을 필두로 전국에 유도대회에 참가하여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우수한 입상성적의 쾌거를 내거 있으며, 명실상부 유도도시 김천의 교두보가 되도록 다각도로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