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교육·문화·음악 종합

`행복한 김천교육 회복을 위한 학교장 회의` 개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09.12 16:32 수정 2023.09.12 04:32

관리자 대상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13:30부터 학생문화예술지원센터 드림마루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원)장 52명과 지원청 관계자 20명이 참석하여 ‘2023학년도 9월 행복한 김천교육 회복을 위한 학교(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9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라 새로 부임한 교육지원과장, 교장 및 전입 장학사 소개와 교육지원청 직원을 소개하였다. 또한 관리자 대상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 및 주요 업무를 전달하였다.

이날 김천교육지원청은 다누리 폭력 예방 교육센터 대표 김소정 강사를 초청해 ‘평등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새롭게 요구되는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성 고정관념의 오류를 줄이고 교육 현장에서 성인지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현주 교육장은 “이번 회의로 김천 교육의 비전을 공유하고, 교육구성원이 협력하여 교육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때 성희롱·성폭력 없는 직장문화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