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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문화예술회관과 경북보건대학교, 금연캠페인 아름다운 동행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09.15 09:37 수정 2023.09.15 09:37

금연이 필요한 시민분들께 무의식 중에서라도 금연 의지를 가지도록 하기 위한 행사

문화예술회관은 경북보건대와 함께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김천시민분들께 문화예술회관에서 “금연동기 부여와 흡연은 백해무익”이라는 내용으로 전시회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보건복지부와 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고 김천시 문화예술회관과 경북보건대가 공동주최하였으며, 17기 금연서포터즈 XMZ가더팀의 조민경·권준영·김종우·여정연·김병섭·이예림(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 1학년)이 주도했다.


특히, 9월5일 행사일에는 금연과 흡연금지에 대한 주의와 인식을 동시에 가지고, 이를 지속하기위해서 “금연하는 자신을 응원”하는 문구를 부착한 “홀스사탕”을 시민분들에게 배포하였다.

김병섭 학생(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 XMZ가더팀원)은 “전시회를 통하여 가볍게 노출되는 전시물과 이에 대한 홀스사탕이 자극제가 된다고 믿기에, 금연이 필요한 시민분들께 무의식 중에서라도 금연 의지를 가지도록 하기 위한 행사로 스마트물류과 교수님들과 팀원들이 함께 고민하면서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번 행사에서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한승희 팀장은 “김천 시민분들께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금연 분위기 조성에는 고등교육기관인 지역 대학과 함께 하겠다.”라고 했으며, 경북보건대학교 배대성 교수(학사운영처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지역 대학생과 지역공공기관이 함께 주도하는 캠페인의 디딤돌이 되겠다”라고 강력한 의지를 표현했다.

한편, XMZ가더팀은 경북보건대학교 유일의 금연서포터즈며, 경북지역 건강지킴이 활동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내 금연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며, 특히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물류과는 경북지역의 신흥 물류 학과의 강자로 성장하고 있으며 입학·교육·자격증·취업이 물류전문 기업들과 연계되어 원스탑교육시스템을 제공하는 물류 전문인력 양성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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