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11일(월) 대곡동 새마을협의회 월례 회의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 중인 사랑의 자전거 기부사업에 대한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이번 달 16일에 진행될 직지천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관한 사전 안전보건교육 및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했으며, 이어서 대곡동 현안 사항 전달 및 시정 홍보 등 공지사항 전달과 회원들의 건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도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박명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새마을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자연스럽게 봉사활동이 정착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대곡동 새마을 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도자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재수 대곡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대곡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동에서도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대곡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