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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10.13 17:06 수정 2023.10.13 05:06

제22회 국민화합전진대회 개최로 전북 부안을 찾아가다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는 지난 12일 4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전북 부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22회 국민화합전진대회에 참가하였다.


올해로 22회째 시행하는 국민화합전진대회는 1999년 10월 15일 제1회 국민화합전진대회를 개최하여 영·호남이 하나임을 선언하고 시·군별 자매결연을 체결함으로써 경상북도와 전라북도의 36개시군 4만여 회원 모두가 화합과 배려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을 굳게 결의하는 대회이다.


이날 김천시협의회 40여명의 회원들을 자매결연도시인 군산시협의회(회장 진정권) 및 회원 45여명이 반가이 맞아주었으며 군산의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점심 식사를 대접받고 양 시가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경복 회장은 인사말은 통해 “회원여러분들이 바르게살기운동이 추구하는 기본 이념을 일선에서 잘 실천하는 것이 존중과 화합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초석이 될 수 있다며 우리 모두 적극 노력하자”라고 말하였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운동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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