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상연)는 19일(목) 11시 2층 회의실에서 방위협의회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위원 인사, 시정(동) 홍보 사항 전달,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근 이스라엘 가자지구 전쟁 뉴스로 보면서 그 무엇보다 지역 안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위원 각자 안보 의식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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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숙 방위협의회장은 “최근 국내외 정세가 다양한 요인으로 혼란스러운 실정인데 지좌동 방위협의회가 모범이 되어 지역사회 발전과 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다 같이 힘쓰며 서로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당부드린다. 지역방위에 소임을 다하기 위해서 지좌동 주민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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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좌동 방위협의회는 기관장을 비롯해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방위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