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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협의회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10.24 13:36 수정 2023.10.24 01:36

제67차 “찾아가는 경로당” 아포읍 덕일한마음 APT경로당에서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협의회는 지난 23일 아포읍 덕일 APT 경로당에서 제67차 “찾아가는 경로당”행사를 개최하였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협의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경로당” 사업은 갈수록 고령화되는 사회구조 속에서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의 증가로 외로운 노인들을 위해 잠깐이나마 지역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즐거움과 웃음을 안겨주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1년에 12회 정도 김천시의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두루 다니며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사회를 맡은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 부회장(배정희)은 “찾아가는 경로당 사업을 아포읍에서는 지난 2018년 2월에 의1리에서 처음 개최한 이후로 5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며 “오늘 위문공연은 이곳에서는 50년 뒤에야 볼 수 있는 공연이라 생각하고 신명 나게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행사에 함께한 허구 아포읍 부읍장은 “김천시에서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협의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경로당” 행사가 있어서 마을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즐거운시간을 가지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 같다.“며 많이 참석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말을 마쳤다.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협의회의 “찾아가는 경로당”은 2015년 시작하여 생활체조, 민요, 차장구, 하모니카, 마술, 함께하는 가요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김천시의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 아래 가족사랑, 이웃사랑,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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