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 번영위원회(위원장 임진기)는 13일 자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자산동 번영위원회는 회원 간 상호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주민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시켜 지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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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연초부터 지속해 추진 중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실천 과제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명지킴이 릴레이 운동의 하나로 진행한 ‘심폐소생술 교육’은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유용한 교육이었으며 월별로 진행한 ‘행복경로당’ 운영의 각 사업은 고령화되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에게 효를 몸소 실천하고 경로우대 사상을 높이는 사업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올해 마지막 사업인 12월 예정 ‘경로당 연말 위문 사업’을 잘 마무리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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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하 자산동장은 번영위원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2023년「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이 활발하게 추진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임진기 번영위원회 위원장은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올해 사업을 잘 마무리하여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