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은 2023년 3월 초부터 11월 중순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등학교 대상으로 기록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올바른 기록관리 환경 조성을 위한 기록물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기록관리 인식 △기록물 생산 및 등록 △기록물 편철 및 정리 △비전자기록물 이관 △기록물 폐기 △서고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확인했다.
공현주 교육장은 “이번 기록물관리 지도·점검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기록관리 업무 수행을 기대한다”라며 “김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선진적인 기록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