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는 20일 관내 저소득 영유아 보육 또는 출산 예정 가정 10세대에 육아용품 10세트(1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지원사업’은 국민건강보험에서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나눔 기금을 통해 실시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저소득 영유아 보육 또는 출산 예정 가정에 육아용품 후원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영유아 돌봄에 꼭 필요한 맞춤형 물품 롤베이비, 바디로션, 빨대컵, 물티슈, 이유식 용기, 가재수건, 키즈치약, 응원카드 등 9개 품목 28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선희 지사장은“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열정으로 이루어지는 국민건강보험 사회공헌의 새 이름 하늘반창고는 저출산 사회문제 해소에 동참하고 취약계층의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며“이번 지원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