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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 4회차 개최
김천시는 지난 18일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청소년과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 4회차를 개최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은 지역 고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참가동아리 모집부터 기획, 홍보 등 행사 진행에 스스로 참여하는 청소년 문화축제이다.
이날 공연무대는 하늘빛병창단 가야금 연주를 시작으로 김천여자고등학교 길라잡이의 사물놀이, 김천고등학교 로그인 밴드, 김천예술고등학교 1+2 밴드 공연이 이어지며 공연 분위기가 고조됐다. 이어, 성의고등학교 선후배가 펼치는 마술공연이 진행되었고, 한일여중(고구마맛탕), 김천여고(타이거), 김천예술고등학교(뉴체커스)의 춤으로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야외에서 하는 공연도 좋았지만, 실내에서 하니 공연에 집중할 수 있어, 공연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겨울이 시작되는 때, 청소년 문화 축제가 개최되어 기쁘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보여주길 바라며, 학업으로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떨쳐버리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은 지역 고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참가동아리 모집부터 기획, 홍보 등 행사 진행에 스스로 참여하는 청소년 문화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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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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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이날 공연무대는 하늘빛병창단 가야금 연주를 시작으로 김천여자고등학교 길라잡이의 사물놀이, 김천고등학교 로그인 밴드, 김천예술고등학교 1+2 밴드 공연이 이어지며 공연 분위기가 고조됐다. 이어, 성의고등학교 선후배가 펼치는 마술공연이 진행되었고, 한일여중(고구마맛탕), 김천여고(타이거), 김천예술고등학교(뉴체커스)의 춤으로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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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야외에서 하는 공연도 좋았지만, 실내에서 하니 공연에 집중할 수 있어, 공연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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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관계자는 “겨울이 시작되는 때, 청소년 문화 축제가 개최되어 기쁘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보여주길 바라며, 학업으로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떨쳐버리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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